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문단 편집) == 용어의 오용 및 남용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일반화]]는 다른 것으로, 세상에 예외가 전혀 없는 100%의 경우는 없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1+1=2'도 [[물]]같은 [[액체]]를 가져와서 틀렸다고 주장할 수 있다.] 일반화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몰아가는 행위는 [[원천봉쇄의 오류]]에 해당하므로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경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비일반적인 극소수의 예외 사례를 가져오면서 반박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짓을 반복하면 이 사람은 말귀를 전혀 못 알아먹고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받고 [[아싸(신조어)|초고속으로 손절당해]] [[사회적 매장|사회에서 매장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 '남자는 여자보다 힘이 세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인정하고 듣는 게 맞은데, 거기서 [[장미란]]을 예시로 들면서 "장미란 선수는 웬만한 남자들보다 힘이 쎈데 이건 어떻게 증명할 거냐?" 식으로 반박하면 '''[[열폭|그건 논리적인 반박을 하는 게 아니라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한편, [[연역논증]] 및 [[형식논리]]를 중심으로 한 [[수학]], [[수리논리학]]적 논의에서는 '특수성'과 '일반성'이라는 관념이 대부분의 언중이 생활에서 써먹는 '[[귀납논증]]'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 이 쪽에서는 '일반화'라는 말을 '''전체 구성원이 모두 갖는''' 보편적이자 전역적인 성질을 주장하고 검증하는 행위를 가리키기 위해 써먹기 때문에 일반화는 엄밀하고 타당한 증명을 통하면야 당연히 이뤄지는 분석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형식논리에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지적을 듣는다고 하면 이는 단순히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뜻에 지나지 않는다.[* [[인터섹스]] 인권운동의 구호에 비유해보자. "이 세상에는 __일반__적인 남녀와 달리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규정할 수 없는 특수한 성별로 태어난 사람들도 있다!"라며 반발하는 것은 본 문서에서 주로 다루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지적에 해당하나, "갓 태어난 아이가 양육당할 성별의 지정은 외부 성기의 생김새를 판단하는, 불안정하고 자의적인 의사의 육안 판단기준에 의거하므로 __일반__적으로 신뢰받을 수 없다! 보다 __일반__적이자 보편적이고 엄밀한 성별 판별 기준이 도입되지 않는다면 성별이라는 규범은 불안정한 직관에 근거한 편견과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라며 반발하는 것은 수학적(...) 사고방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두 가지 용례에서 '일반'이라는 말은 사뭇 다른, 어떤 시선에서는 '''서로''' 부딪치는 의미로 쓰였다.] 매우 특수하고 극소수에 불과한 반례의 제시조차도 이런 사고방식에서는 오히려 직관에의 맹신을 타파하는 패러다임 시프트의 계기로 작용하기도 하나, 경우별로는 상술됐듯이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받고 [[사회적 매장|사회에서 매장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